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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POP] 다가오는 봄, 레이저제모로 대비해야
  • 등록일
  •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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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 지났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올 때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미뤄왔던 제모로 인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그동안은 두꺼울 옷들로 가릴 수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옷이 얇아지고 짧아지면서 노출이 늘어날 것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겨드랑이나 종아리 등 부위에 제모를 하지 않게 되면 지저분한 인상을 남기기 쉬워 평소 미용에 관심이 없는 여성들이라 할지라도 필수일 수 밖에 없는데, 이 때 족집게나 면도기, 왁싱 등을 이용한 자가제모를 택하는 경우가 많다.  

    자가제모는 혼자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칫하면 피부를 베거나 피부질환, 색소침착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이 크다. 또한 오랜 지속효과를 보기 어려우며, 반복 시 오히려 털이 굵어지거나 짙어질 수 있고, 피부 자극 또한 불가피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방법으로는 좋지 못하다.

    따라서 보다 안전하고 반영구적인 제모를 원한다면 ‘레이저제모’ 시술로 피부 속 털을 생성해내는 뿌리 자체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레이저제모란 털이 있는 신체부위에 레이저 열을 조사하여 털을 생성해내는 모낭의 검은 멜라닌 색소를 제거하는 시술이다. 헤어라인부터 팔, 등, 손가락까지 신체 모든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며, 안전하고 효과가 장기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또한 선택적으로 모낭만을 파괴하기 때문에 주변 피부조직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약 1달 간격으로 5회 이상 시술 시 반영구적인 제모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레이저제모의 경우 개인의 모낭 굵기와 털의 진하기, 피부색, 사용되는 레이저의 파장에 따라 시술기간 및 효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정확하게 알아본 후 자신에게 맞는 레이저로 시술 받을 필요가 있다.  

    의정부 메이드림의원 정재호 대표원장은 “겨드랑이, 인중에 집중되었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팔, 등, 비키니라인처럼 신체부위까지 제모가 가능하여 환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며 “자가제모에 비해 레이저제모의 효과는 월등히 뛰어나지만 피부가 얇거나 민감한 경우 자극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시술 후 진정관리는 필수”라고 조언했다. 

    한편 메이드림피부과는 다수의 레이저장비들을 도입했으며, 레이저제모에 특화된 아포지 레이저를 사용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레이저제모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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