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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포스트] 색소질환 치료, 효과 더한 3세대 레이저 ‘젠틀맥스’가 대안 될까?
  • 등록일
  •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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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를 칙칙하게 만들어 나이가 들어 보이도록 만드는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질환은 여성들에게
    큰 피부 고민 중 하나다. 특히 색소질환은 한 번 생기면 자연적으로 없어지기 어려운데다 치료를 
    받아도 재발이 잦아 난치성 질환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 같은 색소질환을 개선을 위해 피부과 개원가에서는 레이저 치료가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젠틀맥스(gentle Max)를 비롯해 성능이 향상된 3세대 레이저 기기가 등장하면서 
    난치성 색소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의 길이 열렸다. 


    755nm의 파장을 이용하는 ‘젠틀맥스’는 잡티, 주근깨, 피부톤, 탄력, 혈관 등의 복합적인 
    피부 문제를 동시에 개선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며 탄력까지 개선할 수 있는 
    3세대 레이저로 알려져 있다. 

    상대적으로 색소성 병변에 흡수율이 높은 파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색소성 질환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유도할 수 있다. 또한 탄력증대(리프팅), 모공축소, 주름개선 등의 효과도 함께 기대 가능해 일명 
    ‘동안 레이저’로도 유명하다. 

    젠틀맥스는 기존에 치료가 쉽지 않았던 난치성 색소질환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시술 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특징을 지닌다. 레이저 토닝과 제네시스 리프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화이트닝 
    시술법을 적용
    해 한 번의 시술로 피부 탄력과 색소성 질환을 함께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색소에 대한 흡수도가 높은 755nm 파장대의 레이저를 사용해 피부에 불필요한 손상을 거의
    입히지 않고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해 진피층까지 이른다. 따라서 피부 깊숙한 곳에 
    위치한 피부 색소 제거에 있어서 우수한 치료 효과와 더불어 안전까지 신뢰할 수 있다.

    또한 제모에 가장 효과적인 파장대 선택도 가능해 개인 맞춤 시술로 제모 효과 향상이 가능하고 
    혈관성 질환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의정부피부과 메이드림의원 정재호 대표원장은 “젠틀맥스는 동급최강인 26.33watt의 에너지를 
    사용해 레이저빔의 크기가 크고 샷간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시술시간을 줄인 반면 효과는 더욱 
    우수한 편”이라며 “자체 냉각시스템이 내장돼 시술 시 통증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재발하는
    기미, 주근깨, 잡티 치료는 물론 통증 등으로 제모를 고민한 이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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