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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한국] 손상된 피부, 리쥬란힐러로 재생 도와
  • 등록일
  •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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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는 외부 환경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어 기후변화, 자외선, 미세먼지 등에 민감해진다. 특히 환절기로 인해 피부 건조함은 물론 코로나19 장기화로 오랜 기간 동안 마스크 착용해 필연적으로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고 푸석하게 만들어 관리가 필요해지는 이들이 늘고 있다.

    피부가 계속적으로 건조함을 느끼게 될 경우 피부 속 유·수분 벨런스가 무너지게 된다. 균형이 무너지면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면서 노화가 가속화되기 마련이다. 때문에 간단한 홈케어로 자가 관리를 시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일시적인 효과는 기대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어려워 의료기관을 찾아 내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근본적으로 피부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스킨부스터 시술로 ‘리쥬란힐러’를 고려할 수 있다. 리쥬란힐러는 연어에서 추출해 정제된 DNA 조각인 PN(폴리뉴클레오티드)를 피부 진피층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노화나 외부 요인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 세포를 재생하고 피부 구조를 탄탄하게 복원을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의정부 메이드림의원 정재호 대표원장은 “리쥬란힐러는 손상댄 피부를 회복하고 피부 장격을 강화하여 외부 요인으로부터 자극을 줄여 줄 수 있으며 모공축소, 피부결개선, 미백효과, 탄력증진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술 후 얼굴에 엠보현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수일 내로 가라 앉으며 비교적 회복이 빠른 시술”이라며 “혹시 모를 염증 반응을 예방하기 위해 음주나 흡연, 사우나 및 격한 운동 등 피부에 자극이 되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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