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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POP] 기미, 주근깨 관리엔 나이도 없다!
  • 등록일
  • 2014.11.05
  • contentsimg



    사람마다 고유한 피부색깔은 타고나는 것이지만 잡티 없이 흰 피부는 아름다움을 더하는데 주요한 요소로써 누구나 열망하는 것 중 하나다.



    과거에는 ‘주근깨도 사랑스러운 나이가 있다’고 할 만큼 피부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변화에는 관대한 편이었지만 이처럼 하얀 피부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면서 요즘에는 연령을 불문하고 어린 나이부터 화이트닝 케어를 시작할 정도로 무결점의 맑은 피부를 원하는 이들이 많다. 



    최근 한 매체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대상자 150명 가운데 20~29세(65%)의 젊은 층이 화이트닝케어를 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색소침착이 30대 중반 이후에 주로 나타나는 것에 비해 평균 10년 이상 일찍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성 피부질환은 한 번 생기면 없애기 쉽지 않기 때문에 이른 관리를 통해 ‘회복’보다는 ‘예방’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 잡혔기 때문이다.



    또한 타고난 하얀 피부를 가졌다 하더라도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누구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색소침착을 예방하기 위한 관리가 중요해질 수 밖에 없다.

    색소질환은 피부의 두께가 얇거나 잦은 야외활동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되는 경우, 피부가 건조하거나 손상된 경우,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가 있는 경우 등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나타난다.



    이처럼 색소침착에 대한 원인은 어떤 하나의 요인으로 규정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미백관리 또한 다각도로 이루어지는 것이 효과적이다.



    때문에 홈케어 뿐만 아니라 색소질환의 경우 피부과나 클리닉을 통해 전문적인 치료를 진행할 때에도 병합치료를 통해 관리하는 것이 치료 예후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IPL이라는 다파장의 빛을 방출하여 다양한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 시술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는 단일 장비로 주근깨, 잡티, 기미 등의 색소질환은 물론 혈관성 색소질환인 홍조나 칙칙한 피부톤까지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톤이 불균형해지는 것은 피부표면에 드러나는 색소침착의 문제도 있지만 탄력저하로 얼굴에 생기는 음영 또한 피부를 그늘지게 만들어 칙칙해 보이는 듯한 인상을 주게 만드는 것인데



    IPL의 경우 고민이 되는 부분적인 스팟들을 없애는 것은 물론 치료부위의 탄력개선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방면에서 치료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의정부피부과 메이드림피부과 정재호 대표원장은 “색소질환의 경우 갈수록 깊어지거나 넓어지는 등의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심해지기 전 사전에 피부과에 내원해 정밀 진단 후 관리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면서 “색소질환은 대부분 IPL장비로 치료를 하게 되는데 이는 레이저 치료 후에 나타날 수 있는 저색소증이나 반흔 형성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고 시술 후에도 딱지가 심하지 않아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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