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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경제]깨끗한 피부의 오’점’, 트리플점빼기로 제거
  • 등록일
  •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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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도화지 위에 점 하나만 찍어도 깨끗해 보이지 않듯이 피부도 똑같다. 깨끗한 피부 위에 점이 있으면 오히려 점이 더욱 돋보이게 되고, 트러블까지 함께 있다면 피부가 지저분해 보이기도 한다.



    특히 여성들은 피부에 트러블이나 점, 주근깨, 기미 등이 발생하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곤 한다. 그 이유는 깨끗한 피부가 미인의 조건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피부가 미의 기준에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여성들은 파운데이션, 컨실러 등의 화장품을 이용해 점을 가리려 고군분투 하고 있다. 하지만, 화장품으로는 기미, 주근깨와는 다르게 점은 잘 가려지지도 않아, 오히려 화장만 두꺼워지고, 과한 화장으로 인해 피부트러블이 발생 되기도 한다.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여성들은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피부과나 피부클리닉 등을 찾아 점빼기 시술을 찾고 있다.


    점빼기는 간단한 시술로 점 제거가 가능해 대중적인 시술아지만, 엄연히 점빼기도 점의 모양과 깊이, 위치에 따라 시술 횟수나 방법이 달라지고, 피부조직을 파괴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시술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점빼기 시술은 완벽한 점 제거 못지 않게 주변 피부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의 레이저를 이용한 점빼기 시술은 피부의 흉터가 남는 등의 부작용이 있어 점 빼려다 오히려 점이 재발하거나 피부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최근 많은 여성들은 피부손상이 적은 트리플점빼기 시술을 선호하고 있다. 한가지의 레이저를 이용하여 점을 빼던 기존 레이저와는 달리 트리플점빼기는 2~3가지의 레이저를 복합적으로 시술하여 점을 제거한다. 하여 피부자극과 손상이 적고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여 보다 효과적인 점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점빼기 시술은 시술 후 세안과 화장이 어려워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었지만, 트리플점빼기는 기존 점빼기 시술에 비해 피부재생이 빨라 회복기간이 줄어들어 시술 직후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다.



    의정부피부과 메이드림피부과 정재호 대표원장은 “트리플점빼기 시술 후 딱지는 뜯지 말고 자연스럽게 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외출 전 자외선차단제를 꼭 바르고 외출하도록 하고, 되도록 시술부위의 자외선 노출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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