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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경제] 20대 보다 예쁜 ‘루비족’?
  • 등록일
  • 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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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년 여성들을 보면, 20대 못지 않은 미모를 가진 여성들이 많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순리이지만, 이들에게는 세월이 빗겨가는 듯 해당 되지 않는 얘기인 것 같다.



    최근엔 나이보다 젊은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이들을 가리켜 ‘루비족’이라 한다. ‘루비(RUBY)족’은 신선하고(Refresh), 비범하며(Uncommon), 아름답고(Beautiful), 젊은(Young)의 첫글자를 합성한 신조어로 자신의 외모와 스타일을 가꾸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 40~50대의 중년 여성들을 가리킨다.



    과거 중년 여성들은 집안의 가계를 꾸리느라 자신을 가꾸지 못한 억세고 뚱뚱한 이미지가 있었던 반면, 최근에는 자기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는 중년 여성들인 루비족이 늘어나고 있다. 루비족은 예쁘고 젊었던 모습을 되찾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어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아 시술의 도움을 받고 있다.



    이들이 주로 찾는 피부과 시술은 기미, 잡티 등의 색소질환이나 리프팅 시술이다. 특히 중년이 되면, 노화로 인해 피부 탄력이 저하되어 피부 처짐과 동시에 전체적인 얼굴선이 망가지게 된다. 이로 인해 굵은 주름 및 잔주름이 생겨 리프팅 시술은 중년층 여성이 젊음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가장 선호하는 시술이다.



    리프팅 시술도 울쎄라, 더블로 등의 레이저 리프팅과 실을 이용한 ‘실리프팅’ 등 종류가 다양한데, 이중 실리프팅의 시술이 간단한 시술로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내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실리프팅은 녹는 실을 삽입하여 처진 부위를 개선하는 시술이다. 의료용 녹는실(PDO)실을 삽입하여 처진 피부를 직접 잡아 당겨 피부 탄력을 증가시켜주는 실리프팅은, 시술시간이 30분 내외로 짧고,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시술 후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 탄력이 증가하여 지속적인 리프팅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름 개선과 동시에 피부탄력 개선과 어려 보이는 동안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의정부피부과 메이드림피부과 정재호 원장은 “이미 발생한 주름은 화장품, 마사지 등으로는 해결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적인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며, “개인의 얼굴골격, 피부상태 등을 고려한 시술이 부작용 없는 리프팅 시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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